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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평량 100g/㎡, 두께 90㎛, 광택 30%, 백색도 92% ,1091×788 횡목인 도공지' 종이의 특성을 말하는것 같은데 각 용어가 정확히 무엇을
의미하는지 모르시겠다구요? 디자인 업종이나 인쇄 및 종이 제품 가공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그 동안 꾸준히 종이를 사용하시면서 종이
관련용어를 접하실 기회가 많으셨을 것입니다.
 
종이 물성 중 기본 특성인 평량은 종이 1㎡ 당 무게를 말하며 단위는 g/㎡입니다. 흔히 평량을 종이의 두께로 오해하는 분들이 많으나
량은 종이의 중량을 나타냅니다.가령 평량 100g/1㎡ 인 네오스타아트지는 가로 1m, 세로 1m 한 장의 무게가 100g 이란 뜻입니다.
 
 
종이 한 장의 높이를 말하며, 단위는 ㎛(1/1000mm)입니다. 두께 90㎛라고하는 것은 0.09mm를 의미합니다.
이의 두께는 평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평량이 높을수록 단위 면적당 많은 펄프가 있는 것이므로 종이가 두꺼워집니다.
종이는 두께에 따라 책이나 잡지 한 권의 두께가 결정되기 때문에 출판업계에서는 매우 중요한 특성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.
 
 
광택이란 입사광선의 세기에 대한 물체 표면의 반사광 세기의 정도를 말하는 것으로 백분율(%)로 표시합니다.
반사를 많이 할수록 백분율 수치가 높고 반짝이는 광택이 높은 것입니다.
 
 
이는 섬유의 배열 형태에 따라 종목과 횡목으로 구분합니다. 종이 제조 시 섬유는 초지기의 진행 방향으로 배열돼 결을 형성하게 되며
이 방향을 MD(Machine Direction)라 하고, 이와 수직인 폭방향을 CD(Cross Direction)라고 합니다. 이는 결에 따라 물리적 성질이 다르게
나타납니다. 예를 들어 결 방향으로는 쉽게 접히는 반면 결의 수직 방향으로는 잘 접히지 않습니다.라서 인쇄 작업을 거나 가공 작업을 할때
이의 결을구분해서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 종이의 사용방법입니다.